하남풍산초등학교(교장 정문자)가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하남시청에 쌀 150포와 라면 163포 등 2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홀로 외로이 연말을 보내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용돈을 아껴가며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하남풍산초등학교에서는 2008년도 개교 이후부터 ‘배려, 이웃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전교생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교범 하남시장은 “학생들의 사랑이 가득 담겨 더욱 귀중한 성품”이라며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