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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7 2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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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기자]신입생들에게 강압적으로 낮술을 마시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학 교수가 직위 해제됐다.


충북대학교는 지난 달 21일 A 교수가 학교 인근 식당에서 신입생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진상 조사를 벌였다.이 자리에는 A 교수와 신입생 4명이 있었다.


이들은 정오경부터 시작된 술자리는 7시간 가량 이어졌고, 이로 인해 학생들은 다른 수업에 참여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측은 의혹이 제기된 A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키 위해 우선 직위 해제했다고 밝히고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A 교수는 술은 마신 사실은 인정했지만 강압적인 자리는 아니었고 학생들에게 얼차려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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