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전국 역도인들이 역도의 메카 고성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경남 고성군은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90회 전국남자 역도선수권대회와 제32회 전국여자 역도선수권대회, 그리고 제77회 문곡 서상천배 단체역도경기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역도연맹과 고성군이 공동주관하는 선수권대회는 95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각각 8체급씩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아시안게임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되는 2018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역도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훈련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숙식 및 이동 등 선수 편의에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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