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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8 17:59:51
  • 수정 2018-04-28 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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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MMCA 현대차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가로 선정된 최정화 작가의 공공미술프로젝트 ‘모이자 모으자’를 오는  29일 부산시립미술관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술관 마당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MMCA 현대차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가로 선정된 최정화 작가의 공공미술프로젝트 ‘모이자 모으자’를 오는 29일 부산시립미술관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

 

‘모이자 모으자’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전에 선보일 신작을 제작키 위해 진행되는 공공미술프로젝트다.

 

최정화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마주치는 생활용품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모이자 모으자’는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면서 현대사회의 일면을 담아내려는 의미로 진행된다. 쓰임을 다한 식기를 모아 참가자의 이름을 식기에 새기고, 이 홀씨 같은 재료를 모아 행복과 감사를 전하면서 시민에게 휴식이 되는 높이 8.4미터에 이르는 신작 ‘민들레 민(民)들(土)레(來)’를 선보인다.

▲ 대구미술관

 

앞서, ‘모이자 모으자’ 행사는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4월 7일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달 29일에는 부산시립미술관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재질이나 크기에 제한 없이 식기(단, 도기, 유리 소재는 제외)를 기증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거쳐 제작된 신작은 오는 9월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릴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전에 공개된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1인의 우리나라 중진작가를 지원하는 연례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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