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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7 1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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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9일 오전10시 30분부터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및 빅 월(big wall) 등산학교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산악인 50여명을 중심으로 부산 최고봉인 금정산 고당봉(801.5m) 암릉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 사진제공/부산시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오는 29일 오전10시 30분부터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및 빅 월(big wall) 등산학교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산악인 50여명을 중심으로 부산 최고봉인 금정산 고당봉(801.5m) 암릉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100대 명산 금정산 클린캠페인’으로 암벽 사이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정화해 금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줄 예정이다.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각종 쓰레기로 인해 고당봉 암릉 주변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어, 부산시에서는 매년 환경단체와 전문산악인들의 지원을 받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당봉 일원은 암릉지대로 전문 산악인의 도움 없이는 정화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아끼는 마음으로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을 부탁했다.

 

이어 “다시 찾고 싶은 금정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산사랑 실천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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