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기 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해 ‘공간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남구 한마음대학 제185회 강좌를 다음 달 9일 개최한다.
유현준 교수는 하버드대 건축설계 석사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 아키텍츠에서 근무했다. 2017 Chicago Athenaeum Award(시카고 아테나에움 어워드), 2017 아시아건축사협회 건축상,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건축가로, 대중에게 tvN ‘알쓸신잡2’, ‘어쩌다 어른’, ‘EBS 초대석’ 강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은 아이들을 돌아보는 시선으로 아이들에게 공간이 갖는 의미를 재해석한다. 특히, 도시를 인문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나아가 건축을 재해석하는 재미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다시 보고 공간이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수 있을지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획일적인 디자인을 탈피한 공간의 재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남구 한마음대학’은 건강, 인문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양강좌를 마련,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목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