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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6 1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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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도입, 관용차로 운행하고 있다.

양평군이 지난 9일 도입한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블루온(BlueOn)’은 고효율 전기모터와 함께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16.4kWh의 전기차 전용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탑재, 최고출력 81ps(61kW), 최대토크 21.4kg·m(210N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최고속도 130km/h, 정지상태부터 100km/h까지 도달 시간도 13.1초로 동급 가솔린 차량 보다도 우수한 가속 성능을 갖췄다.

양평군은 청사 뒤편에 별도의 전기차 충전시설도 갖췄으며, 전기차를 환경오염 단속 등 업무용차량으로 이용하고 있다.

전기차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경제성이 뛰어나며, 소음이 장점 등이 입증되면 더욱 확대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전기차를 이용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충전시설 확충 등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내에서는 양평군을 비롯해 모두 5개 시․군에서 10대의 전기자동차를 도입,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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