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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2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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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막내로써 언제나처럼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드리겠습니다”마을 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삼산면 장치리 장백마을 이상근 이장(68)은 마을의 심부름꾼이다.

▲ 경남 고성군 삼산면 장치리 장백마을 이상근 이장

 

[김경환 기자]“마을의 막내로써 언제나처럼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마을 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삼산면 장치리 장백마을 이상근 이장

 

(68)은 마을의 심부름꾼이다.

 

장백마을은 삼산면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고 36세대 5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 주민 대부분은 고령자로 올해 68세인 이상근 이장은 마을 내에서 막둥이로 통한다.

 

이상근 이장은 삼산면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마을을 지켜오고 있다. 12년 동안 마을이장을 맡으면서 날이 갈수록 노령인구 증가하고 있는 마을 내 어르신들의 손발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남들이 하기 꺼려하는 이장협의회 총무역할을 10년 동안 꾸준히 맡으면서 삼산면 이장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었다.

 

이상근 이장은 “앞으로도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자식들을 대신해 아들처럼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말벗이 되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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