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과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전시회 공동 홍보관’에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60여 개국, 29개 국가관, 약 120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총4만 2천명이 방문했다. 특히 40개국 약 300여 명의 정부 및 방산분야 사절단이 각각의 부스에 방문해 실질적인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창원지역 공동 홍보관에는 해암테크(주)(천기식 대표이사), 진영TBX(주) (김준섭 대표이사), 태인정밀(전영태 전무이사), 태창기계(박웅각 대표) 등 방위산업 4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전시회’는 1988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30년간 열려온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로, 세계 5대 방위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진흥원은 이번 공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수출상담 54건 총754만불(약76억), 수출계약 17건, 계약 추진액 86만9천불(약9억원)의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히샤무딘 툰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이 직접 공동 홍보관을 찾아 향후 창원기업의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분야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아시아 방산분야 공동관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향후 지역내 방위산업 기업체 지원시책 확대 및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수출 다변화 및 실질적인 성과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