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저소득층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무한돌봄사업을 진행하면서 겪는 반복되고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을 살펴보고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연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해 3월 문을 연 무한돌봄해피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에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위기가정 조사·발굴, 사례관리, 협력기관 네트워크 구축, 통합사례회의 등을 통해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광명․학온, 철산, 하안․소하 세 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간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3개의 네트워크팀이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와 경기부천아동보호전문기관 정선미 관장, 성남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센터 노남훈 팀장, 카프치료공동체 감나무집 차진경 센터장이 각 사례에 대한 수퍼비전을 주는 역할로 참여했다.
각 팀은 ‘가족의 방임과 일탈우려 청소년’, ‘방임과 폭력, 절도 문제가 있는 청소년’, ‘알콜 문제가 있는 가족과 방임아동’에 관한 사례를 발표하고 전분가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효과적인 개입방법을 모색했다. 또 준비된 사례와 비슷한 사례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사례관리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남기철(동덕여대) 교수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무한돌봄해피센터가 광명시의 어려운 사람들 누구나 희망을 갖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는 「마중물」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