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원광대학교 한국어교육원(원장 문개성)이 연계해 유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체험하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 익산 백제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원광대학교에 재학중인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유학생들은 유일하게 백제왕궁의 규모가 확인된 왕궁리유적과 동양 최대최고 사찰인 미륵사지의 규모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함께 동행한 해설사의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서 호기심과 흥미를 더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익산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전통 문화를 배우는 참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익산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한 외국 유학생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백제왕도 익산의 주요 명소를 세계인에게 알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