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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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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그림책 포스터

[오기순 기자]아이쿱생협이 조성한 구례주택단지인 문척면 화양마을에 있는 갤러리 ‘척’에서 5월 가정의 달, 어린이 날을 맞아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1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도시에서 구례군으로 귀촌해 살고 있는 현윤애, 윤보원 2명의 작가가 꾸미는 전시회로 갤러리 ‘척’에서 열리는 네번째 전시회이다.

 

전시회를 기획한 현윤애 작가는 "매년 피고 지는 꽃들이 너무 예쁘다고 느낄 때, 어느덧 적지 않은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의 모습이 아쉽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된다. 딸 아이의 어린시절을 간직하고 싶었던 순간들 그림으로 남긴 윤보원 작가와 함께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그림책’ 원화전을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구례자연드림파크가 생기고, 귀촌인구가 늘고, 아이들도 많아지고 있지만 다양한 문화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한 현실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풍부한 소재를 담고 있어, 자녀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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