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유영초등학교와 충무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2018년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 통영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음주 실태조사 결과 통영시 청소년 중 10.6%가 흡연경험이 있고, 32.6%는 음주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지고 금연이 어려워져 청소년기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 날은 ‘흡연과 음주는 청소년 일탈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쓴 포스트잇을 현수막에 붙이도록 했다.
심명란 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 시기는 또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이번 캠페인이 흡연.음주 없는 건강한 청소년 또래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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