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17 21:11:35
기사수정
정세균 국회의장은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낙마 사태의 단초가 된 국회의원의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국회법을 고쳐서라도 외유성 해외출장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심종대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낙마 사태의 단초가 된 국회의원의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국회법을 고쳐서라도 외유성 해외출장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1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차제에 국회의원의 국외 출장과 관련된 명확한 제도적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국회가 더는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근본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피감기관 지원에 의한 국외 출장의 적절성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독립적인 심사기구를 설치하겠다”면서, “국회의원의 국외 출장에 대한 백서제작을 통해 그 내용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장은 “지금 국회의 과거 국외 출장 현황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높고 이에 대한 전수조사 요구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교섭단체 간 협의를 거쳐 전수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면서도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려면 국회 정상화가 우선이라며 여야의 협조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99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