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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6 1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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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차원에서 이를 인지했거나 조직적으로 실행하지 않았는지 의혹을 명백히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 밝혔다.

 

[심종대 기자]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차원에서 이를 인지했거나 조직적으로 실행하지 않았는지 의혹을 명백히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불법 댓글 여론조작은 민주당과 한국당 거대 양당의 동전의 양면이었다”며서 이같이 비판했다.

 

장 원내대표는 “보수정권에서는 댓글 공작으로 기무사 대령이 2명 구속됐고, 민주당은 ‘매크로’ 조작으로 당원이 구속됐다”면서, “불법적인 여론조작 댓글이 더이상 인터넷상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어 “구속된 민주당원들이 권력 핵심 인사에게 인사청탁을 할 정도로 지난 대선 과정에 공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지난 13일 청와대 단독회동과 관련, “다당제 체제에서 단독회담 형태가 바람직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하면서도,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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