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평소 구청 방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9개소와 종합병원 2개소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올 12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된다. 변호사, 간호사 등 4명의 전문가가 하나의 팀을 이뤄 복지서비스부터 법률, 건강관리까지 각 분야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이 이뤄진다.
또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상담 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민에게는 각 부서별 담당자와 연결해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복지종합상담실은 지난해 360명의 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총 40건의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주민 밀착형 복지’의 핵심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작구 거주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정숙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종합상담실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