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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4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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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길 기자]창원 연고 구단인 NC다이노스가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대만 선수(왕웨이중·王維中)를 영입해 스포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가 대만 타이중(臺中)시와 우호도시 교류협약까지 체결해 ‘창원방문의 해’ 성공에 날개를 달았다.

 

창원시는 11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우호협약서에 서명한 안상수 시장은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타이중시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창원으로서는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왕웨이중 선수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스포츠 관광도시 기반을 다져나가면서 대만 현지에서 창원시 인지도를 크게 높이면 ‘2018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서 체결에 이어 안 시장과 린자룽 시장은 NC다이노스.KT 경기에 앞서 파이팅볼 퍼포먼스를 관람하면서 NC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어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를 선보인 뒤,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양 시의 역사적인 화합과 동반성장의 첫 발을 서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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