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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1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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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조속히 괴정천의 하천수질을 개선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키 위해 괴정천 상류 지역의 분류식 하수관로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에 ‘2019년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신청했고, 지난달 민간투자사업으로 선정됐다.

 

괴정천 하류는 지난해 11월 괴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했으나, 상류 지역의 하수관로가 우.오수가 분리되지 않은 합류식으로 돼 있어 비가 많이 오면 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돼 하천이 오염되고 있다. 그로 인한 악취로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우선 민간사업자가 공사를 시행하고, 20년 동안 부산시에서 시설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서 안정적인 국비확보와 사업시기를 조기에 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공사는 오수관로 신설 L=62km, 배수설비 8천여 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총 공사비는 약 82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국회의 승인을 받고, 2019년에는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 2020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실시협상 등의 절차이행 이후 2021년 공사를 착공하고, 2023년 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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