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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2 1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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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1일 오후 3시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설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송파구청 전경

 

[김광섭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1일 오후 3시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설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월 27일~3월 9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 49개소와 경로당 19개소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바 있다.

 

밀양세종병원 화재로 큰 인명사고가 났던 만큼 건축, 소방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시행된 특별 안전진단이었다.

 

11일 행사에서는 안전컨설팅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과 우수시설 사례를 공유하는 결과보고회를 비롯해 각 시설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준비해 화재로부터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및 시설장과 안전관리 담당자 70여명이 참석, ▲시설별 맞춤 개선사항, ▲화재 시 피해발생 원인, ▲인명대피 및 초기 대처요령, ▲농연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법 등을 지도받았다.

 

또 진단결과 화재설비 우수시설로 인정받은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해 우수 사례로 주목받은 방재실 및 방화문 설치, 옥상 대피공간 확보,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등의 여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생한 교육현장이 되도록 했다.

 

안전진단 및 교육을 진행한 사)국민안전진흥원의 임남길 안전전문가는 “재난사고 발생 이전에 예방을 우선에 두고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진단 및 개선하려는 송파구의 선도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과 이계진 팀장은 “일회성 안전진단에 머무르지 않고 개선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시설 종사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노인복지시설을 만들기 위한 예방적 조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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