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와 창원시 아동·여성인권연대(위원장 이상숙)는 10일 여성회관 창원관 5층 대강당에서 ‘아동 안전지도 제작’을 위한 교육설명회를 가졌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초등학생들과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이 조별로 학교 반경 500m 이내를 조사해 위험요소와 안전요소를 파악, 지도에 표기하고 사진촬영, 주민인터뷰 등의 현장조사도 직접 실시해 지도를 만드는 것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초등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및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진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아동 안전지도 제작’ 강의와 지은진 부위원장의 ‘아동 성범죄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노인숙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아동 안전지도 제작’은 아동들에게 현장교육을 통해 학교주변 범죄위험 공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범죄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오후 2시에는 여성회관 마산관 강당에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초등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2차 교육설명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