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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15: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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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9일 청와대가 전날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 예산 지원 중단이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이뤄졌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은 9일 청와대가 전날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 예산 지원 중단이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이뤄졌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시 국회 정무위 간사였던 한국당 소속 김용태 현 정무위원장을 통해 확인하면 금방 밝혀질 사안”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USKI 예산 지원 중단은 “보수적 성향의 연구소장을 뽑아내고 눈에 가시같은 ‘38노스’ 운영 책임자를 교체하려는 명백한 문재인판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전 세종연구원 객원연구원 사직 건 등을 거론하면서 “보수적 신념을 갖고 보수단체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불이익과 차별, 현장에서 퇴출되는 무시무시한 인사보복에 국민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에서 보수 성향 국민은 2등 국민으로 차별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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