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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15: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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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이나 인연을 과도하게 앞세우는 경쟁을 자제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이나 인연을 과도하게 앞세우는 경쟁을 자제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추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를 착실히 준비하는 후보들께서 정책과 비전으로 적극적으로 경쟁하되 도가 넘는 상호 비방전은 자제해 줄 것을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추 대표는 이어 “지나치게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는 문구를 사용해 식상함을 야기하고 진정성이 반감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또 “청와대 직책을 가진 분들은 그 공식 직함을 갖고 운동하면 될 것”이라면서 “어깨띠나 요란한 현수막을 통해 문 대통령에게 누가 되는 그런 일은 집권당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비아냥이 생기기 때문에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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