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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16: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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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경상남도청에서 조달청(청장 박춘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지역 창업·벤처기업 우수상품의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확대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 사진제공/경남도

 

[한부길 기자]경남도는 9일 경상남도청에서 조달청(청장 박춘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지역 창업·벤처기업 우수상품의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확대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이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으로, 도는 앞으로 ‘조달청 벤처나라’에 지역 우수 창업.벤처기업 제품을 자체 심사해 추천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 벤처나라’는 실적, 경영평가 등 제도장벽으로 조달시장 진입이 어려운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제품의 기술.품질만을 심사해 공공시장 진출의 기회를 주는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경남도가 추천한 지역 내 창업.벤처기업은 조달청 벤처나라를 통해 전국 5만여 공공기관에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등록 후에는 지정서와 인증마크를 부여받아 분기별 조달등록 교육은 물론 온라인 홍보 및 각종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지역 창업·벤처기업들이 벤처나라를 통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조달청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유망 창업·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여,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조달시장 진출을 돕고,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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