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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0 04: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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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시와 (사)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가 9일 시장실에서 ‘희망 나눔 수호천사’ 서명식을 가졌다.

▲ 부산시청 전경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부산시와 (사)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가 9일 시장실에서 ‘희망 나눔 수호천사’ 서명식을 가졌다.

 

한혈백은 지난 2월 설립허가를 받은 순수 비영리민간법인단체로, 이 단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병원에서 치료 중인 혈액암 및 백혈병 환우들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과 관련정보 그리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 지원하면서 환우들이 병을 극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암환자들의 의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급여의 95%를 지원하지만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를 포함한 그 외의 다른 의료비가 많이 발생해 치료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급.만성 혈액암 및 백혈병은 17명 이상이 발생하면서 한번 발병하면 치료기간이 길어 항암약물치료 등에 3-5년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병초기에 환우와 가족들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간병 및 비용부담 때문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한국혈액암백혈병 협회는 이 시기부터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및 단체와 1:1 상담등 유용한 정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토록 격려하면서 시민 1,004명을 넘어 모든 사람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그날까지 협회에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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