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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1 22: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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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문 잡지 ‘더 뮤지컬’에서 조사한 ‘2018년 중.소극장 재연 뮤지컬 기대작’ 1위로 선정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캐스트(왼쪽 상단부터 / 강필석, 이지훈, 임강희, 김지현, 최우혁, 이휘종,이지민, 최호중, 진상현)

 

[강병준 기자]공연 전문 잡지 ‘더 뮤지컬’에서 조사한 ‘2018년 중.소극장 재연 뮤지컬 기대작’ 1위로 선정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는 세종문화회관의 ‘2018-19 세종시즌’ 공연으로 (재)세종문화회관과 달 컴퍼니가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이번 ‘번지점프를 하다’ 공동 주최는 세종문화회관이 600석에 달하는 M씨어터를 종합공연물 공연장으로 특화하기 위한 기획으로, 앞으로 완성도 높은 흥행작품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 이병헌, 姑이은주 주연의 동명 영화(김대승 감독)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5년여에 걸친 기획, 창작 기간을 거치면서 최고의 웰-메이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2012년에 열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2013년에는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작사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작품은 2013년 재연 이후 ‘더 뮤지컬’에서 조사한 관객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로 여러 번 선정되며, 끊임없는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2013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 이후 5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선사하는 음악과 시, 공간을 뛰어넘는 독특한 감성으로 더욱 깊어진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17년 전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던 태희와 안타까운 이별을 한 후, 그녀를 잊지 못하고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살아가는 남자 인우 역에는 강필석과 이지훈이 캐스팅됐다. 또 소나기처럼 예고 없이 인우의 우산에 뛰어든 당돌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자 태희는 임강희와 김지현이 연기한다.

 

또한 인우가 담임을 맡은 반의 학생으로 작은 습관부터 말투까지 태희와 닮아 인우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현빈 역에는 배우 최우혁과 이휘종이, ‘혜주’ 역은 이지민이 맡아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 밖에 최호중, 진상현, 강기헌, 하도빈, 박철, 이예슬, 임지혜, 이지숙 배우가 함께한다.

무엇으로도 잊혀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속으로 뛰어드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한편, 올해 6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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