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기자]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이 반딧불이 개체 수 확대와 서식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반딧불이 개체수를 늘리고 애반딧불이 유충의 먹이인 다슬기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북 무주군에 의하면, 지난달 28일 반딧불이 천연기념물보호지역과 반딧불이연구소 인근 반딧불이 복원지역(반딧불이 관찰지)에 애반딧불이 유충 5천 마리와 다슬기 40kg을 방사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최종운 반딧불이 담당은 “방사된 애반딧불이 유충은 모두 무주반딧불이연구소에서 직접 증식시킨 것”이라면서, “반딧불이의 고장이라는 명성이 무색하지 않도록, 또 반딧불이가 반기는 반딧불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딧불이를 소재로 한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올해 9월 1일부터 9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