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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2 1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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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일 “지금 나라와 국민이 국가부채와 가계부채 등 쌍끌이 부채에 허덕이는데 정부 대책은 맹탕”이라면서, “당장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시행하지 않으면 경기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심종대 기자]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일 “지금 나라와 국민이 국가부채와 가계부채 등 쌍끌이 부채에 허덕이는데 정부 대책은 맹탕”이라면서, “당장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시행하지 않으면 경기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각종 부채대책을 내놓지만, 한미 간 금리역전 현상으로 국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대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공동대표는 “태어나기도 전에 빚더미를 떠안고 사교육이 아니면 경쟁이 불가능하고, 취업은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은 결국 희망 없는 흙수저의 삶을 대물림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가계부채, 일자리와 민생, 출산율 문제 등의 연관성을 무시하고 별개 정책으로 추진한다면 대책의 실효성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공동대표는 중국의 폐기물 수입중단에 따른 수도권 일대 재활용 쓰레기 수거중단 사태와 관련,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 재활용 쓰레기 생태계를 빨리 구축해야 하는데 정부는 지금 손을 놓고 있는 지경”이라면서, “근본적으로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고, 중국을 대체할 재생 폐기물 수출 국가를 다변화하는 정책도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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