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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2 1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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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치매안심센터가 ㈜숲과사람들(대표 홍성대)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령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 지난달 28일,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성북구 치매안심센터와 ㈜숲과사람들, 양 기관은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 왼쪽부터 ㈜숲과사람들 홍성대 대표, 성북구치매안심센터 이선미 팀장

 

[김광섭 기자]지난달 28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치매안심센터가 ㈜숲과사람들(대표 홍성대)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령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고령자, 가족 등을 추천하고 ㈜숲과사람들에서는 이들에게 ‘숲에서 휴(休)’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숲에서 휴(休)’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숲속쉼터 교육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에 맞도록 내용을 구성.접목해 숲 이야기, 생태탐방 및 놀이를 체험한다.

 

또한 계절 변화에 따라 숲에서 이뤄지는 자연의 질서와 순환, 오감을 활용한 숲 놀이, 나무와 풀, 곤충의 생태와 특징을 알아보는 탐사 프로그램 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07년 6월 개소해여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상담 및 등록관리, 지역사회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숲과사람들은 지난 2010년 설립해 숲 체험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연생태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교육 및 학습, 정보제공, 사회서비스 제공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특히 숲 체험 교육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및 기관대상자에게 매년 매출액 대비 30%이상 사회적 봉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구 관계자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가족으로 돌보느라 본인은 챙길 겨를이 없었던 가족들에게도 그간의 어려움을 잊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우울감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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