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울산 남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은영)은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및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1층 꿈드림카페 내 ‘따담(DDADAM) 공방’을 오픈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희망을 한땀한땀 수놓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따담(DDADAM)공방’은 SK울산컴플렉스의 도움으로 문을 열게 됐다. 학교 밖 청소년의 실질적인 사회진출과 자립발판 마련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곳은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을 통해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했으나 다양한 이유로 사회로 진출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 중 사회로 진출해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려는 김해성(20)군이 대표를 맡았다.
‘따담(DDADAM)공방’은 가죽을 이용해 반지, 팔찌, 키링, 지갑 등 악세사리 소품을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인건비를 제외한 수익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남구청 여성가족과 변인규 과장은 “공방 오픈을 통해 많은 위기 청소년들이 자립 발판 마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 및 미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