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울산시 울주군은 수산인의 날 주간을 맞아 29일 오후 서생면 나사항 일원에서 관련기관.단체가 함께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절기 동안 주민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해안가, 항포구에 쌓인 해양쓰레기 등 3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이 주관하고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수협 나사어촌계,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 유관기관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업에 종사하는 지역 어업인의 노고와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됐다”면서, “쾌적한 해안환경을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간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7일 울산수협 방어진 위판장에서 개최되는 올해 7회째를 맞는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는 수산업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