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한 사례관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최근 주거상태가 열악한 관내 3가구에 대한 창고신축, 연탄보일러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지평분회(회장 이동희) 회원 10여명은 컨테이너에서 닭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지평면, 정신질환자) 대해 창고를 새롭게 지어 지저분한 닭장을 분리하고 쾌적한 쿠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달 양평청룡코레일 봉사회(회장 이신교)는 청운면에 살고 있는 장애인 가구를 찾아 총 4일에 걸쳐 약 30명의 회원들이 연탄보일러 설치를 위한 바닥공사 및 보일러 설치, 도배 및 장판 공사 등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양평지역자활센터에서도 단월면 수급자 가정에 연탄보일러를 설치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아직도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 및 복지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나눔봉사활동을 확산하는 등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