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울산시 울주군은 27일 오후 1시 삼남면 교동리 산86-21번지 일원에서 울주종합체육공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울주 서부권 지역은 체육공간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화합의 장을 펼칠 체육공간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서부권 지역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주종합체육공원 조성을 결정했다.
주요 시설물은 약30,000㎡ 규모의 주경기장 1면과 게이트볼장 4면(약2,200㎡), 족구장 4면(약1,300㎡), 테니스장 4면(약3,000㎡), 풋살구장 1면(약1,000㎡)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야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야간조명시설과 총 438면의 주차장 3개소, 옥외화장실 등이 설치된다.
울주종합체육공원은 총사업비 492억원이 투입됐다. 시설면적 174,253㎡의 규모로 조성되는 울주종합체육공원 기공식에는 신장열 군수를 비롯해 김기현 울산시장, 국회의원, 군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안전선언문 전수, 기념사 및 축사, 발파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질 높은 체육시설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체육인프라 확충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