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대 기자]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다음달 2일부터 30일간 4월 임시국회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자유한국당 윤재옥.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오후 국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박 원내수석부대표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밝혔다.
박 원내수석부대표에 의하면, 여야는 이달 30일에 본회의를 열어 3월 임시국회 회기를 종료키로 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미투 폭로’ 이후 사의를 표명한 민병두 민주당 의원의 사직 건과 한국지엠 국정조사 요구 건이 각각 보고될 예정이다.
여야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일부터 5월 1일까지 4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
다음 달 9일에는 추경 편성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고, 다음 달 10일부터
사흘간은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10일은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11일은 경제 분야, 12일은 교육사회문화 분야다.
여야는 또 다음 달 19일과 26일에도 본회의를 열고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