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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6 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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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모를 완료한 가운데 단수 추천이나 전략공천, ‘컷오프 후 원샷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로 경선 방식의 가닥을 잡았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모를 완료한 가운데 단수 추천이나 전략공천, ‘컷오프 후 원샷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로 경선 방식의 가닥을 잡았다.

 

이와 관련해 정성호 공천관리위원장은 한 방송사와의 통화에서 “결선 투표 및 1.2차 경선은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고 이는 당헌 당규에 나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민주당은 예비후보들이 결선투표와 유사한 2인 경선을 희망할 경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1명을 컷오프 처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언론과 통화에서 “지금 최대 역점을 두는 것은 시끄럽게 하지 말자는 것”이라면서, “서울의 경우에도 공천심사 결과에 따라 1명을 컷오프로 떨어뜨리고 경선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공천관리위는 추가공모와 서류심사(28일), 면접(다음 달 2일) 등 절차를 진행한 뒤 후보를 단수 내지 전략공천으로 선정할지, 2∼3명으로 압축해 경선을 치를지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 이전인 다음 달 22일까지 경선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때까지는 17개 광역단체장 선거후보 공천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날까지 진행된 광역단체장 공모에는 모두 47명이 신청서를 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최문순 현 지사가 단독 신청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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