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재 기자]경기도 수원시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26일과 28일 양일간 투표소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한다.
인권영향평가는 수원시인권센터, 인권위원회, 장애인 관련 단체,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원지역 308개 투표소 가운데 건물 지하, 2층 이상에 설치된 투표소 등 24개소를 선정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인권영향평가는 공공시설물 등이 시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투표소 인권영향평가는 노약자, 노인, 임신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투표소 접근성과 투표 편의에 이상이 없는지를 점검키 위한 것이다.
2개 조로 편성된 점검반은 투표소 건물 출입구 경사로.휠체어 통과 가능 출입문.승강기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평가한다.
한편, 이번 인권영향평가의 결과를 각 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하고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