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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2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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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사)세계한인무역협회(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OKTA)와 공동으로 ‘2018 수출 마케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자료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사)세계한인무역협회(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OKTA)와 공동으로 ‘2018 수출 마케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수출 마케터 지원사업’은 그 동안 부산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수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 사업은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무역업을 운영하고 있는 재외교포를 수출 마케터로 선정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현지 에이전트로 활용,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기업과 수출 마케터 간 제품의 특성과 해외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가 성숙해짐에 따라 수출계약은 2015년 22만달러, 2016년 140만달러, 그리고 지난해에는 420만달러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2개 기업이 참가해 이 중 7개 기업이 해외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시는 수출 마케터의 국내교육 경비와 해외현지 활동비용을 지원하고 참가기업은 수출 마케터의 지속적인 현지 수출지원 활동 서비스를 받은 후 수출계약이 성사되면 수출 마케터와의 사전계약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부산시 송양호 산업통상국장은 “OKTA는 전 세계 71개국, 143개 지회를 운영하는 단체로 각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부산소재 중소기업들이 현지 시장정보에 정통한 OKTA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판로를 여는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기업 모집은 이달 28일까지이고,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홈페이지 (http://trade.bu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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