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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9 2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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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하가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침묵하고 있다. 성추행 의혹을 주장한 A씨는 “집들이에도 초대 받는 등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다”고 주장했다.

▲ TV조선 화면캡처

 

[강병준 기자]배우 이영하가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침묵하고 있다. 성추행 의혹을 주장한 A씨는 “집들이에도 초대 받는 등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다”고 주장했다.

 

18일 미스코리아 출신 A씨는 TV조선 ‘뉴스7’을 통해 이영하와 화보 촬영을 한 후 여의도의 한 호텔로 불려가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그분을 파멸시키겠다, 어떻게 하겠다, 분풀이를 하겠다 이런 것보다도 그 일 자체, 그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영하의 소속사는 이영하가 해외에 거주 중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을 뿐 묵묵부답인 상태로, 보도 이후 이영하는 개인 SNS를 닫았다. 지난 5일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하면서 해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폐쇄했다.

 

앞서 A씨는 “36년 전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이영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가 등장했다.

 

당시 A씨는 미스코리아 선발 이후 신인 배우로 활동 중이었다. 화보 촬영 후 호텔로 오라는 이영하의 말에 방에 올라갔다가 강압적인 성폭력을 당했다고. 특히 “살려달라”는 애원에도 강제로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이후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어쩔 수 없이 그의 신혼집 집들이에 갔으나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대하는 그의 태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A씨는 최근 문자메시지를 통해 그에게 성추행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으나 “오랜만이네요! 식사 겸 사과하게 편한 시간 알려주세요!”라고 답장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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