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교, 최성균)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양평군 장애인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복지포럼에는 김선교 군수을 비롯해 김승남 군의회 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관내 장애인단체회원,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복지재단의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난 2009년‘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방안’, 2010년‘양평군 노인복지의 현황과 과제’에 이어‘양평군 장애인복지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양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분과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장애․비장애인들이 함께한 이번 포럼이, 장애인에 대한 지역적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특히 내년에 착공될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통해 장애인 복지에 한발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직자는 물론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한양사이버대 박경수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범수 전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강수희 한국장애인부모회 양평군지부 지부장, 한명현 양평군청 주민복지실장, 한은희 양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분과 분과장, 방동식 천사의집 원장의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예산 확보가 어려워 지연됐던 장애인복지관을 현재 양평군노인전문요양원 옆 양평읍 공흥리 산310-1번지에 총 55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건축면적 2천684㎡ 규모로 내년 초 착공,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