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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9 17: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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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무산과 관련,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민족 화합과 평화 패럴림픽을 위해 민족의 하나된 모습을 원하지만,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 수용하겠다. 앞으로의 대회 성공적 개최에 양측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식 견해를 밝혔다.

▲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남북단일팀이 입장하고 있다/ 2018.2.9 공동취재사진

 

[특별취재팀]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무산과 관련,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민족 화합과 평화 패럴림픽을 위해 민족의 하나된 모습을 원하지만,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 수용하겠다. 앞으로의 대회 성공적 개최에 양측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식 견해를 밝혔다.

 

북측은 남북 공동입장에 따른 한반도기 독도 표기에 대해 “한민족 개최 대회에서 정치적 이유로 독도를 표기 못하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우리의 국토를 표기하지 못하는 점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때부터 이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트너십이 구축된 상태에서 올림픽에 이미 쓰여진 한반도기를 변경할 수 없다. 더 이상 논쟁을 원치 않는다”면서, “양측 주장을 존중해 개별 입장으로 한다”고 판단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남북 공동입장은 무산됐으나 성화봉송 공동진행을 IPC에 제안했다. IPC와 평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를 적극 수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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