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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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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2억 6천만원을 들여 과거 석면공장 인근 지역에 거주한 총 1,500여명에 대해 이달부터 무료 건강검진에 착수한다.

▲ 자료사진

 

[박상기 기자]부산시는 올해 2억 6천만원을 들여 과거 석면공장 인근 지역에 거주한 총 1,500여명에 대해 이달부터 무료 건강검진에 착수한다.

 

검진대상은 과거 석면공장, 슬레이트 밀집지역, 수리조선소 등 인접지 거주자가 대상으로, 총 25회로 예정된 무료건강 검진은 설문조사, 상담, 기본검진을 거치게 되고, 필요한 경우 정밀검진도 병행한다.

 

지역별 검진은 3월 중에는 △금정구  선두구동주민센터(11일), 서2동 동부교회(17일), 금정구청(25일) △부산진구 가야동 육아종합지원센터(18일)에서 이뤄진다. 4월에는 사하구 다대2동 주민센터(7일), 감천1동 주민센터(14~15일), 구평동 주민센터(28일)에서 예정돼 있다. 5월에는 △강서구 명지1동 주민센터(12~13일) △사상구 덕포2동 주민센터(19일)에서 진행되고, 6월에는 사상구 감전동 주민센터(16)에서 검진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연제구 연산1동 주민센터(7.14) △서구 까치마을 행복센터(8.26), 암남동 주민센터(9.2) △동구 종합사회복지관(9.30) △기장군 일광면사무소(10.27), 정관읍사무소(10.28) 등에서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일정에 맞춰 해당 검진 장소를 찾아가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양산부산대학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055-360-3770~2)에 사전 예약을 하면 언제든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방식은 해당 주민자치센터 등에 출장 검진 의료진으로부터 혈액검사, X-선 촬영, CT촬영 등의 검사를 받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및 학교 졸업생.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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