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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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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건강을 높여 사회적 문턱을 낮추는 사업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장애인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 사진제공/동작구

 

[김광섭 기자]장애인의 건강을 높여 사회적 문턱을 낮추는 사업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장애인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장애인 건강증진 시범사업’은 사회적 지원과 참여로부터 고립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관리 역량을 강화해 사회참여를 이끌어 내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국립재활원, 한국복지대학과, 중구보건소의 협업사업으로 동작구, 중구, 종로구 등록장애인 80여명(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발달장애인)이 대상이다.

 

구는 대상자 분류를 위해 보건소에 등록된 청각, 뇌병변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보건소 2층 재활물리치료실 및 삼성소리샘복지관 4층 강당에서 사전 평가를 실시했다.

 

사전 평가는 ICF(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를 기반으로 국립재활원에서 직접 수행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자는 정보제공군, 동기부여군, 적극지원군으로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5월까지 12주간 보건소 및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주 2 ~ 3회에 걸쳐 영역별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장애인 건강증진 시범사업 운영이 종료된 후에도 동작구 보건소의 재활사업과 대상자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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