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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6 1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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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6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 “가해자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합당한 형사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6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 “가해자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합당한 형사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로 참담하고 충격적”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피해자를 어떻게 보호할 것이냐의 문제다. 폭력을 고발한 피해자를 향해 왜 지금이냐고 물어도, 왜 저항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것도, 의도를 묻고 해석을 하는 것도 폭력이고 잔인한 2차 가해다. 피해자를 향한 관심이 아니라 피해자를 지키기 위한 연대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이어 “평화당은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폐기를 비롯해 8개 법안을 당론으로 정했다”면서, “용기 있게 ‘미투’(Me too)에 나선 피해자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대표는 앞서 오전 SNS의 글에서 “안희정 너마저도..."라면서 ”당은 달라도 괜찮은 정치인이라 생각했었는데 안희정에게 정치하지 말라던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이 문득 떠오르는 아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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