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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6 1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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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산과 바다, 강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장소에서 봄을 알리는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진해군항제

 

[한부길 기자]경남도는 산과 바다, 강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장소에서 봄을 알리는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나고,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이달부터 5월까지 기간별로 펼쳐지는 진해군항제 등 20개의 문화관광 축제로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 행사 등이 준미됐다.

 

먼저, 양산시 원동면 일원에서 펼쳐지는 원동매화축제(3.17.~3.18.)에서 봄을 맛보고 나면,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제52회 진해군항제 행사(4.1.~4.10.)에서 봄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항제 행사 전일인 이달 30일은 부산항을 통해 대형 크루즈(마제스틱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대만 관광객 500명이 창원 진해 일원 벚꽃 관광명소를 보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창녕군 부곡온천축제(4.6.~4.8.)장에서 관광특구 내 벚꽃과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전라도와 경상도를 경계에 두고 있는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4.7.~4.8.), 통영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4.7.~4.8.)에서 봄 향기 가득한 행사를 접할 수 있다.

 

▲ 황매산철쭉제

 

또한,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먹거리 축제도 열린다. 오도독 씹히는 느낌과 상쾌한 맛이 일품인 창원진동미더덕축제(4.13.~4.15.),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사천시삼천포항 수산물 축제(4.13.~4.15.)가 열린다.

 

도 우수 축제이면서 전국 단일 면적 최대 규모인 110만㎡ 유채 단지에서 펼쳐지는 창녕낙동강 유채축제(4.13.~4.17.)에서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의령군 의병제전(4.19~4.22.), 함안아라문화제(4.20.~4.22.), 사천시 와룡문화제(4.27.~4.29.), 김해시 가야문화축제(4.27.~5.1.)도 열린다.

 

또한 합천황매산철쭉제(4.28.~5.13.)와 산청황매산철쭉제(4.28~5.13)를 방문해 산행과 함께 꽃 구경과 축제를 동시에 즐기는 것도 봄을 즐기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남해군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5.4~5.6), 양산웅상회야제(5.5~5.6), 정부 유망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5.17~5.20), 하동군 꽃 양귀비 축제(5.18~5.27)와 도 명예 축제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5.19~5.22),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기리는 진주논개제(5.25~5.27) 등 5월의 풍성한 경남 축제의 장으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

 

▲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이 밖에도 경남에 오면 봄 축제와 동시에 통영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도 1,413m의 스카이라인 루지로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남 알프스를 조망할 수 있는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편도 1,793m)와 해발 849m의 금오산에서 출발하여 한려해상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하동 금오산 어드벤처(짚와이어), 사천 바다케이블카(편도 2,430m), 거제 관광모노레일(편도 1,770m) 등 관광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임기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산과 바다, 강으로 둘러싸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경남은 봄 꽃 축제만큼이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축제의 장이 많이 있다”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봄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우리 경남을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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