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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1 2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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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은 1일 하남시의회 제 211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2년도 시정 운영의 방향과 역점시책을 야심차게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당초 예산은 올 해 당초 예산보다 1,633억원 증가한 4,456억원으로 57.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반회계는 2,876억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1,401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79억원으로 일반회계는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18%, 공기업특별회계 29%, 기타 특별회계는 1,146억원이 증가된 것이다.
하남시의 2012년도 시정 주요시책은 ▷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하남 ▷ 시민이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남 ▷ 일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선진경제 하남 ▷ 다함께 지속 성장하는 희망찬 하남 ▷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청정하남 ▷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안전한 하남의 여섯 가지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시는 첫째,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알권리 보장 및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 정보공개 운영 활성화와 시정발전위원회 운영, 주민참여기본조례 시행, 예산의 투명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도 등을 적극 운영키로 했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처리결과에 대해 시민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행정의 신뢰도 향상과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통 행정에도 힘 쓸 것으로 보인다.

둘째, 시민이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한 방편으로 복지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독거노인 가사도우미 운영,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장애가정 출산지원과
월동난방비를 지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개설해 전문기능훈련을 받은
장애인으로 하여금 직업자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취업여성과 셋째 이상 아동보육료 지원 등 어린이 보육에도 소홀함이 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셋째, 일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선진경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시책으로
올 해부터 기업지원과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상인능력 개발을 위한 시장매니저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식산업센터인 아이테코와 벤처집적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
하남시의 산업경쟁력을 키우고 미사·감일 보금자리 주택 건설사업과 위례
신도시 건설 사업을 환경 친화적으로 추진해 하남의 지역 경쟁력을 제고시켜
선진경제를 이끈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째, 다함께 지속 성장하는 희망찬 하남 건설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시는
이를 위해 2020 하남시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완료해 하남시 도시기본계획
에는 목표인구를 비롯한 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 도시 공간 구조
와 토지이용, 환경보전, 도시미관 등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계획변경 승인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친환경복합단지 조성으로 무질서하게 산재된 불법축사, 창고 등을 이전시켜 고용창출을 극대화하고, 현안1, 2부지에 첨단 산업과 국내 최대의 물류·유통, 관광·쇼핑,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이를 통한 하남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물론, 미군반환 공여 구역의 교육인프라를 구축과 검단산을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은 시 재정의 압박을 최소화하는 차원의 광역철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시민의 뜻을 모은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섯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청정하남을 만들기 위해 완료한 4개 코스
64㎞에 달하는 위례길은 이미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한강·검단산·이성산성·
남한산성 등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더불어 심신과 건강을 다지는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신장동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조성 사업은 최첨단 시설로서 순조롭게 착공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도시민의 허파 역할을 하게 되는 덕풍동 근린공원은 최대한 토지매입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다.

끝으로, 하남시의 중요한 사업중 하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안전한
하남’을 위해 2012년도에는 초·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3년에는 초·중·고교생 전 학년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토록 할 예정이며 관내
4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명문고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초·중·
고교 및 특수학교를 망라한 총 26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를
정비, 기존 지방세수입 7%의 지원 범위를 예산의 범위로 확대·개정 지원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교범 시장은 끝으로 “하남시의회는 참다운 의정활동으로 15만 시민과
집행부의 든든한 파트너였으며 하남시가 가지고 있는 ‘청정환경’과 ‘지역개발’
이라는 두 패러다임을 동시에 실현해야 하는 타 지역에 비해 더 많은 노력과
협력으로 상호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시민 모두가 안정되고 ‘웰빙도시
청정하남’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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