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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4 2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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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역사적인 첫 골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특별취재팀]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역사적인 첫 골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아이스하키에서 소수 인종 선수들의 활약상을 다루는 ‘더 컬러 오브 하키’는 24일(한국시간) 단일팀의 첫 골을 장식했던 퍽이 IIHF 명예의 전당이 위치한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단일팀은 지난 14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1-4로 패했지만, 대회 3경기 만에 올림픽 첫 골을 터트렸다. 0-2로 뒤진 2피리어드 9분 31초에 한국계 혼혈 선수인 랜디 희수 그리핀이 미국 입양아 출신인 박윤정(영어명 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아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다.

 

첫 골의 주인공인 그리핀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 생물학과 석박사 통합 과정을 이수 중인 그리핀은 지난해 특별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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