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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8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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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전체 2위에 올랐다. 15조에서 고 아리사(일본)와 함께 레이스한 이상화는 바로 앞선 14조에서 36초95로 올림픽 신기록을 새로 쓰면서 1위에 올라 있던 고다이라를 넘어서지 못했다.

 

 

[특별취재팀]‘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의 올림픽 3연패는 실패했다.

 

이상화는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전체 2위에 올랐다. 15조에서 고 아리사(일본)와 함께 레이스한 이상화는 바로 앞선 14조에서 36초95로 올림픽 신기록을 새로 쓰면서 1위에 올라 있던 고다이라를 넘어서지 못했다.

 

2010 밴쿠버올림픽, 2014 소치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 세계 기록(36초36), 올림픽 기록 모두 이상화의 스케이트에서 나왔다. 그는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보니 블레어(미국) 이후 두 번째 500m 3연속 우승(1988, 1992, 1996년)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그러나 이상화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이자 독일의 카린 엔케(1980년 금메달, 1984년 은메달, 1988년 동메달)와 블레어에 이어 역대 3번째로 3개 대회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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