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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8 1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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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는 극심한 겨울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한급수 시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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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극심한 겨울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한급수 시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6일부터 제한급수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시행해 왔으나, 대부분의 공동주택들의 경우는 물탱크가 있어 제한급수라 할지라도 큰 불편함이 없었다.

 

이에 시에서는 제한급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수도 공급 제수변이 공동주택 단독으로 설치돼 있는 아파트는 이달 20일부터 격일제로 제한급수를 시행키로 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현재 가뭄재난이 심각 단계로 제한급수 시행이 불가피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시에서는 현재 가용 가능한 비상취수시설, 인력, 장비 등을 총동원해 용수 공급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고, “슬기롭게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범시민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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