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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2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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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이채원(37.평창군청)이 자신의 5번째 올림픽 출전 무대에서 마지막 개인전 경기를 마쳤다.

 

[특별취재팀]한국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이채원(37.평창군청)이 자신의 5번째 올림픽 출전 무대에서 마지막 개인전 경기를 마쳤다.

 

이채원은 15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프리 경기에서 28분37초5를 기록해 전체 90명 가운데 5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여자 15km 스키애슬론에서 57위에 올랐던 이채원에게는 마지막 올림픽 개인전이었다. 평창 대회가 마지막 올림픽이 될 이채원에게는 이달 21일 팀 스프린트 경기만이 남아있다.

 

이채원은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살아있는 전설로, 올림픽 무대를 다섯 번이나 밟았고 국내 동계체전에서는 역대 최다인 71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1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10km에서 한국 크로스컨트리 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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