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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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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 방침을 일방적으로 밝혔다면서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 차원의 충격 최소화 조치를 주문했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 방침을 일방적으로 밝혔다면서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 차원의 충격 최소화 조치를 주문했다.

 

우 원내대표는 1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GM이 자구책 마련 없이 군산공장을 바로 폐쇄함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한국GM은 경영부실을 정부에 떠넘기려 할 것이 아니라 방만 경영을 반성하고 자구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면서, “3년간 2조 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는데도 생산 물량을 줄이고 주력 차종을 단종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였다. 그 와중에 GM 본사는 자회사를 상대로 5%의 고리를 받았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또 정부를 향해서도 “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실업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하고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당내 태스크포스(TF) 구성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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