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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0 15:17:09
  • 수정 2018-02-10 15: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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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 최초로 동주민센터 15개소와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가 참여하는 ‘마음고리 네트워크’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 사진제공/동작구

[김광섭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 최초로 동주민센터 15개소와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가 참여하는 ‘마음고리 네트워크’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사례관리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운영되고 있지만, 민관이 함께하는 협업 사례관리를 더욱 강화해 복잡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키 위한 것이다.

 

이에 구는 통합사례회의 등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운영에서부터 시스템, 교육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계획 마련 및 추진에 나선다.

 

먼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복지분야 전문가 등 내.외부 인사 17명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TF팀이 운영된다. 통합사례관리 매뉴얼 제작 및 사례관리 사업 기본틀 설계 등 사례관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사례관리 정책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게 된다.

 

관내 동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통합사례회의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기존 동 단위로 진행되던 사례관리회의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복지자원을 공동개발.공유하고,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 활성화를 유도한다.

 

건강.경제.교육.법률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단 ‘인력 pool’도 구성.운영한다. 사례대상 가구에 압류 등 위급 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

 

이 외에도 복지담당 역량강화 교육과 ‘사례관리 게시판’ 운영, 슈퍼바이저의 멘토링,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 등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정정숙 복지정책과장은 “사례관리는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면서, “마음고리 네트워크 사업이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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